막상 취업할 때 되니깐 뭘 하고 싶은지도 뭘 해야될 지도 모르겠다...

전공에 맞춰 갈까 생각하는데 잘 할 수 있을까 의문이고, 내가 뭘 잘 하는 건지 이제는 좀 헷갈리고, 뭘 하고 싶은 지, 뭘 해야 되는 지 막 생각이 흐려져. 

칼졸업하라고 해서 휴학도 안 했는데 했어야 했나 싶고...약간 후회도 되고 취업이 안 되면 어쩌지 싶고 ㅠ 칼졸업은 일단 됐는데 칼취업이 문제네... 졸업할 때 취직해야 될텐데...

[익인1]

그럴땐 그냥 취업하는게 답이야 잘할 수 있을지... 이런건 쓸데 없는 걱정 뭐라하는게 아니라 진짜 해보지 않고는 절대 모른다는거야 안 맞으면 그냥 나오면 돼 그땐 또 해볼까 하는거 해보면 되고(물론 일만 힘든거면 반년이상 해보는거 추천함 일은 익숙해지거든) 너무 어렵게 고민할거 없어 그러다 시간만 가 고민말고 저질러봐 취직하면 그런 걱정 없어지지 않음 평생 해야하는 고민이야 ㅜㅜ 넘 걱정말라는얘기!

[글쓴이]

고마워🥲 요즘에 계속 자격증 & 어학 공부만 하면서 사람인 같은데 들어가서 보는데 나만 스펙 떨어지는 거 같아서 걱정이 앞섰던 거 같아 열심히 준비하면 꼭 돌아오겠지 앞으로도 파이팅하면서 준비해야겠다!

[익인1]

근데 솔직히 공부만 하지 말고 이력서 당장 뿌리길 바라 ㅜ 없는 스펙인데 요구하는 직종이면 준비해야하는데 경력이 더 이득인게 요즘이라서 공부만 하면 자꾸 늦어져 목표가 대기업 공기업 아니면 무조건 내보고 떨어져도 실망하지마 회사도 인연이라 아주 작은게 이유일수도 있는거야. 일단 어리면..매우 +라 이것저것 함 해봐~ 홧팅

[글쓴이]

졸업고사때문에 지금 이력서 넣기는 좀 애매해서 졸업고사 합격하면 넣어보려고! 고사 합격선이긴한데 지금 보강도 있고 고사도 봐야해서 그거 끝나면 12월 말이라 1월 초부터 넣어볼까 생각중이야

[익인1]

조아 ~~ 화이팅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