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의 이런거짓말 용서할수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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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결국 말할꺼 첨부터 걍 말해주지 걍 궁금해서물어본건데 저러니까 더 짜증나고 수상해

[익인1]

아니 거짓말이 더 싫음 난

[글쓴이]

근까 ㅋㅋ그리고 알고보니 옛날에 저 누나가 자기아는애 아는 누나인데 자기한테 디엠으로 친해지자고 팔로잉와서 받았었대 나 사귀기전

[익인2]

왜 화낼거라고 속단함...? 꿍꿍이 있는 것처럼 감추는 게 더 화남

[글쓴이]

그니까 진짜 내가 뭐 화내면서 물어본것두 아니고 이분은 누구셔?!이런건데 ㅋㅋ ,, 계속 속이는게 더 짜증나 진짜 그러다 거짓말하고 벌써 이런식거짓말이 두번째야 둘다 이성

[글쓴이]

지금 계속 연락하는데 대체 왜그러냐는데난 저런거짓말 자꾸 쌓이는게 넘 싫ㅇ어

[익인3]

아니 나는 솔직히 신뢰 깨짐 걍 솔직하면 되잖아 무슨 저렇게 숨긴게 내 탓인냥 말하는 것도 싫음

[익인3]

저게 한번도 아니고 두번 세번이면 안만남 ㅋㅋㅋㅋ한번도 넘어갈까 말까임 난

[글쓴이]

ㅈ아진짜 ㅏ증나 ㅜ 괜히 나 예민한사람되는거같아서 짜증난다 진짜 걍 말해주면되는건데 첨부터 하

[익인4]

짜증나 ㅋㅋㅋ 뭔 아는 누나라고 첨부터 말하면 화내냐? 당장 끊으라 하겠냐고 ㅋㅋㅋ 저런식으로 짱구 굴린거 자체가 개정털

[익인5]

진심 저 심리가 이해 안된다 내 전남친이 저랬어 화낼까봐 싫어할까봐 거짓말하도라고.. 여사친이랑 놀라고 해도 아니다 난 여사친 없어! 이래놓고 나한테 거짓말 하고 여사친들이랑 만나서 헤어졌음 왜 그랬냐하니까 내가 싫어하고 신경 쓰니까 그랬대 난 괜찮은데

[글쓴이]

어제이걸로 엄청모라햇어 왜 너가 거짓말한게 내탓인거마냥 말하냐고 결국 니가 거짓말한건데 이런식으로따지니까 그렇게 말할려햇던건 아닌데 너말 다맞구 미안하대 다신안하겟대 ㅋ 지켜보게 또그러면 진짜 디져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