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22년 살면서 외적으로 내 이상형에 들어맞는사람을 인생 살면서 본적이없거든? 근데 며칠전에 처음으로 알바중에 손님 한 분이 친구랑 들어오는데 진짜 그냥 내 이상형999% 일치하는 사람이 손님으로 온거야.. 어쩌지..? 근데 내가 알바생이다보니까 그 분 전화번호는 무조건 알수는있는데 방법이 적절하지않다는걸 나도 알다보니까 회원정보 검색해볼생각은 절대없고.. 그냥 진짜 너무 맘에드는데 다가갈 자신이없다 .... 저 분이 차라리 여기 알바해서 나랑 교대때 마주치고 이러면 참 좋을텐데.. 친해질 건덕지라도 ..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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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군부인 기다린사람들 진짜 솔직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