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1인 1잔으로 시켰어도 난로 앞에 서비스 고구마까지 탐낼 일이야….? 빵도 겁나 큰 거 사와서 먹어놓고; 어차피 음료시켰으니까 상관 없다고 생각하는 아이들은… 음… 일단 외부음식을 가져온 사람들의 사정을 내가 봐준 것이고. 애초에 커피랑 같이 빵이 먹고 싶다면 카페 내에서 먹을것이 아니고 테이크 아웃을 해서 본인들 차에서 먹거나 숙소에서 먹어야 한다는 걸 알아줬으면 좋겠다.. 서비스 고구마는 매장내에서 우리 카페의 메뉴만 드시는 분들을 위한 서비스야.. 먹도록 허락 한 것은 들어오면서부터 밖에서 빵 사서 온게 있는데 여기서 먹고싶은데 그래도 돼요? 하고 물어본걸 내가 원래 성격이 거절 못하는 타입이라.. 그래.. 시내에서 편도 한시간 거리인 시골 카페까지 왔는데 하면서 스스로 납득한 내잘못이다 내잘못ㅋㅋ 별개로 저게 진상인게 이해가 안 되면 그냥 좀 외워라.. 저런게 진상이란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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