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무리에 껴도 나는 있으면 같이하고 없으면 빼는 그런 사람이 돼,, 뭐든 혼자 잘 하고있다가 친구가 같이하자 이젠 우리랑 하자 해서 나는 친구들 다 올때까지 기다리고 무리에 다른 친구 한명이라도 없으면 답 올때까지 기다리는데 내가 없을땐 나 빼고 해 이게 한두번이 아니여서 서럽다 전에 무리에서도 이런식이여서 소외감이 느껴져서 무리에서 나왔거든 그러도 또 다른 무리에 자연스럽게 들어갔는데 여기서도 똑같아,, 다른 친구들은 필수인거처럼 다 기다리는데 나만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거같아 들러리마냥 나도 무리에서 필수가 되고싶어,, 내가 뭐가 문제일까 퓨ㅜ + 나 노잼인간 이런거 아니구 말하면 티키타카 잘하고 드립도 잘 치고 그래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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