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인1 ㅋ... 뭐래 3년 전 익인1 지한테만 관대하네 3년 전 글쓴이 나한테만 관대하다고? 3년 전 익인1 아니 저사람 본인도 어디서 걸렸는지 모르는거잖아 뭘 병원에서 걸렸다고 단정하고 너만 욕하냐 코로나 걸린게 잘못이냐 무슨 어쩌다 운 안좋아서 걸린걸 3년 전 글쓴이 아 저 문자는 엄마가 한말이야 안그래도 아픈데 너무 서럽다 3년 전
	익인2 ㅠ잘잘못 따져서 좋을게 없는데.. 3년 전 익인4 22... 걍 파국인데.... 3년 전
	익인3 너무한거 아니야? ㅠㅠㅠ 진짜 니가 맨날천날 싸돌아다닌거면 저런 소리 들어도 이해하겠는데 상황보니 아닌거 같구만 3년 전 익인3 매일 돌아다녔어? 3년 전 글쓴이 맨날 돌아다니는 무슨 학교 다니고 알바하느라 바빴어 그때 축구 친구들이랑 한번 보고 3년 전
	익인5 요샌 어떻게 걸리는지도 모르는데...ㅋㅋㅋㅋㅋ 잘잘못을 왜 따질까... 3년 전
	익인6 누가 요즘 코로나 걸릴까봐 밖에 안나가고 집에만 있는다고 ㅋㅋㅋ 다들 그냥 일상생활 하는데 3년 전
	익인7 와 진짜 정없다 3년 전
	익인8 아 완전 PTSD 온다.. 나 한창 가족들도 격리 당하고 카드내역 조사하고 경로 밝히고 그런시기였을 때 걸렸었는데 그때 엄마아빠가 딱 저렇게 얘기했어 운이 안 좋아서 걸린건데 니가 돌아다녀서 걸린거다 다 니탓이다.. 그때 한창 엄마아빠 사업준비로 대출 받을 때였는데 니때문에 대출 못 받아서 우리 망하게 생겼다 생각이 그렇게 없을 수 있냐 앞으로 코로나 종식까지 친구 만날 생각도 하지말라 만날거면 이집에서 나가서 만나라.. 진짜 뮤슨 그런 죄인취급도 없을거임 아프냐 괜찮냐는 커녕 미친거아니냐 소리부터 들었어.. 그때가 너무 상처다 당시에 격리시설에서 격리 풀렸는데 집 가기 너무 싫어서 모텔에서 자고 그랬어..ㅠㅠ 이해해 너무 맘이 안 좋겠다 3년 전 익인12 에구ㅜㅜ너무 상처였겠다 절대 너 잘못이 아닌거 알지? 3년 전 글쓴이 진짜 너무하다….너 잘못은 하나도 없는데 얘를 무슨 그런 취급을 ㅠㅠ..초기여서그런지 부모님이 너무 과하게 말씀하셨네.. 3년 전
	익인9 숨막힌다 3년 전
	익인10 아픈사람한테 할말인가 3년 전
	익인11 코로나로 저렇게 파고들면 끝이 없지 않나 그냥 운나쁘면 걸리는건데 잘못한거 없음 현생 살고 할거 해야지 몇년짼데 3년 전
	익인13 병원은 사람 안 많냐 해주지 ㅋㅋㅋㅋ어이없 3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코로난데 내 잘못이니?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