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일찍자는날이 많고 다음날도 피곤하다고 자주하길래
만나서 폰을봤는데 나한테 잔다고하고 친구만나서 클럽간내용이있어서
캐물으니까 3번갔다고했고 2번은 원나잇까지 했더라고
그뒤로 나한테 싹싹빌고 다신안간다고 각서까지쓰겠다고 하면서
그러길래 나도 좋아하는마음이 커서 내가 일단은 봐주고 넘어가기로했어
그뒤로 잘지내고있기는한데 계속 머리에 떠오르긴해
다음에도 몰래가지않을까? 하면서 그래서 그냥 만나면서
나도 얘한테 선물달라고 계속하면서 뭐뜯어먹고 끝내야될지
좋아하는마음이 크니까 그냥 지금처럼 만나야될지 모르겠어
뭐뜯어먹고 끝내고싶은건 그냥 나는 내생활포기하고 얘만바라보고
헌신했는데 여기서 그냥끝내면 애인만 잘살거같은게 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