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하만 꼬이는거 나는 사주 자체가 그렇대 보는곳마다 백이면 백 연하랑 사겨야하는 팔자 아님 연상이라도 내가 이끌어가야하는 팔자라고함 현실에서 연하가 꼬이는 이유는.. 내가 동안이라서 걔네가 내가 걔네랑 동갑이거나 심지어 자기보다 어린줄 알아 근데 치명적인 단점은 나는 직장인이고 결혼을 위한 진지한 연애를 원라는데 항상 꼬이는건 대학생 대학원생 아님 사회 초년생 꼬임. 왜 고시생일때 사겨서 나중에 고시 합격하고 뻥 차고 자기가 원하는 여자 사겼다는 말들 많은데 그래서 애초에 나랑 가치관 다른 남자는 안사귐 죽 쒀서 남 좋은일 해주기 싫어서.. ㅋ 젊은때 20대 초반 남자들은 연상 사귀고 싶겠지 돈도 부담이 덜 되고.. 나는 연애하면서 내가 돈 부담하고 엄마 노릇하면서 사귀고 싶은 생각 1도 없어 … 내 성격상 누구한테 이래라 저래라 절대 안하고 차라리 그 시간에 벌써 차단하고 헤어짐.. 준비중인 작품이 아닌 나는 완성된 결과물이 좋음 이건 남초에도 검색했는데 연상 만나서 좋은점이 돈 부담이 덜되고 요구하는게 없어서래 그래서 연하만 꼬이는거 은근 고민거리고 가뭄에 콩나듯 연하 꼬이는데 그때 겨우 사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