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반려동물 데려온 지 3일만에 죽었음. (이때도 나한테 물어보지도 않고 데려옴) 죽자마자 또 데려오지 말라고 트라우마 생겼다고 울고 불고 빌고, 제발 동물을 데려오기 전에 가족구성원인 나의 의견도 물어봐달라고 부탁했는데 나한테 말 없이 죽은 지 4일이 된 어제 또 데려옴. 2. 내 콤플렉스, 비밀이 있는데 이거 제발 남들한테 말하고 다니지 말라고 빌었는데 나랑 사이 안 좋은 이모한테 말하고, 그 이모가 자기 아들(내 사촌동생)에게 말함. 얘가 입이 싸서, 다 퍼뜨림. 결국 내 콤플렉스 우리 학교까지 다 소문남. 엄마 나한테 사과 안 함. 엄마는 원래 거짓말 못 하는 사람이라고 함. 진짜 못 살겠다... 이거 딸에 대한 배려심이 없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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