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 이후로 세대교체 되면서 두 번의 월드컵에서 솔직히 희망을 느끼기엔 너무 조별따리였는데 이번 대회로 인해 이강인처럼 어린 선수들의 미래가 기대되고 조규성 같이 자국리그 안에서 보석을 발견했고 무엇보다 태극기 달았을 때는 이상하리만치 울기만 했던 손흥민 커리어에 월드컵 16강이 생긴 게 참 기분이 좋다 이번에 처음 월드컵 출전한 선수들도 생각보다 잘 해줬고!! 다음 4년 후엔 또 누가 등장할까~ 싶은 대회였음
| 이 글은 3년 전 (2022/12/06)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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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이후로 세대교체 되면서 두 번의 월드컵에서 솔직히 희망을 느끼기엔 너무 조별따리였는데 이번 대회로 인해 이강인처럼 어린 선수들의 미래가 기대되고 조규성 같이 자국리그 안에서 보석을 발견했고 무엇보다 태극기 달았을 때는 이상하리만치 울기만 했던 손흥민 커리어에 월드컵 16강이 생긴 게 참 기분이 좋다 이번에 처음 월드컵 출전한 선수들도 생각보다 잘 해줬고!! 다음 4년 후엔 또 누가 등장할까~ 싶은 대회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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