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수영 왔는데 탈의실에서 마스크를 딱 벗는 순간 뒤에서 자기야!하고 누가 잡는거야 수영하는 아주머니신가 해서 보니까 작년까지 다녔던 독서실 사장님인거 내가 재작년 작년까지 피트(약대편입)시험 준비하다가 때려치고 올해 간호대 지원했거든? 나보고 요새 뭐하냐길래 아 그 시험 관두고 간호대 가려고요~ 그전에 하고싶던 수영 다녀요 하니까 목표가 너무 높았던거 아니야~? 하셨어 순간 뭔가 했는데 네네~하고 넘기려 했더만 간호대도 높던데 앞으론 목표 좀 낮춰봐~ 하고 가더라? 아 개기분나쁜데.... 진짜 오픈때 가서 마감때 나올 정도로 열심히 했어서 미련도 없구만 왜 지가 내 목표 뭐라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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