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고 실바"전반전에는 우리가 압도를 했지만 후반에는 완전히 달랐다. 전반에 4골을 넣었지만 오히려 후반에는 4골을 먹을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더 열심히 뛰었다.
또 많은 사람들이 우리가 한국을 쉽게 이길것이라고 봤다고 하지만 아니었다 전혀 틀린말이다. 그들은 강팀이었다 후반에는 우리가 한골도 득점하지 못했고 그들의 플레이를 막는것에 정신이 없었다. 마스크를 쓴 손흥민은 모든 선수들이 본받아야 할것이다. 나였어도 그렇게 했을것 같지만 실제로 그런상황이 온다면 글쎄... 손흥민은 확실히 주장답게 투혼을 보여주었다. 그것에 박수쳐주고싶다.
그리고 이번 월드컵이 우리의 황제가 볼수있는 마지막이 될것 같아 더 열심히 뛰고있고 우승하고 싶었다. 지금까지는 그 시나리오가 완벽하게 진행되고 있는것 같아서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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