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소 세번받고 그중 하나도 취향맞춰서 해주는 친구가 없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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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웅웅 얘기했는데도 불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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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앗 째꼼쓰… 외롭기보단 나랑 같이 놀아줄 남자친구가 갖고싶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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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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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자!! 딱 이거 대화코드 잘맞고 얘기만 해도 즐겁고 막 그런거 있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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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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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이건

[익인7]

5에게
무슨 댓글이었는데?

[익인9]

7에게
ㅋㅋㅋㅋㅋㅋ 자기도 그런거 원했다고 친해져볼래...? 이런거 였어

[익인7]

9에게
와우..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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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인2]

상대 쪽 취향을 맞춰서 쓰니를 소개해준듯?

[글쓴이]

진짜 이거였어 나는 그사람들 얼굴 모르고 그쪽은 내사진보고 받은 그런ㅜㅜ

[익인2]

나쁘게 말하면 친구가 쓰니를 판거지 ㅎㅎ

[글쓴이]

그건 아녀ㅠ 내가 먼저 해달랬기 때문에 그친구주변에 그저 내 취향이 없었던걸로ㅠㅠ

[익인3]

앞으로는 사진 미리 보고 받자ㅠㅠㅠ

[글쓴이]

🥲짇짜 필수 확인 필수사항..

[익인4]

나도 그랬는데 상대가 나 너무 좋아해서 몇달 질질 끌다가 정 떨어트려서 차게 만듦

[익인8]

소개도 ㄹㅇ 친구마다 내 취향 신경써서 해줬는지 아니면 그냥 대충 해줬는지 티가 확 남

[익인10]

근데 보통 서로 얼굴 까고 하지 않낭??
대충 어떤 느낌이다 정도는 보고 만나야지... 시간 낭비 오져 ㅋㅋㅋ

[익인11]

아 진ㅋ자 힘들겠다

[익인12]

친구들한테 카톡 프사나 인스타 보여달라혀
인스타보면 어떤 느낌일까 대충은 아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