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 방금 한말이

애인이 나한테 자주봐서 맘이 식은거 같은데 일주일에 두번만 볼까? 이랬는데 

직접 말해주니깐 왜캐 별말 아닌거같지 

그래서 내가 너무 거지꼴로 있엇나? 

그래서 담엔 언제 볼래?? 이랬다 

맘이 식은거같애서 노력하는 모습도 사랑하고 있는거 아닐까?

[둥이1]

난 너만 괜찮으면 된거라 생각해 나도 대학생때 너무 자주보다보니 점점 익숙해지고 그냥 .. 아무 생각도 감정도 안들었는데 졸업하고 장거리되면서 다시 애틋해지고 만나는 날만 기다리고 그렇게 되더랑

[글쓴둥이]

사실 만난지 한달밖에 안됐고 잠깐 자주 봤던건데 다른 곳에 사니깐 내가 초반엔 자주 만나야겠지?? 생각하며 약속 자주잡았어 남친이 모솔이여서 가끔 서투르게 말할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 예전에 내모습처럼 ,,

[둥이1]

…? 만난지 한달밖에 안됐는데 식는다 말한다고..? 난 뭐 일년은 그렇게 만난줄 알았네 … 어이없긴한데 말했듯 너만 괜찮으면 짧게 자주 말고 가끔 오래 보는걸로 바꿔봥 그러면서 어디 놀러다니면서 추억도 쌓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