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사모님(30중~50후 정도?)들 많이 응대하는 곳에서 일 하는데 여기가 살짝 부자 동네까진 아니어도 집값 높고 그래서 부잣집 사모님들이 많이 오신단말임 근데 되게 고고하게 행동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막 쫑알쫑알 말하시면서 되게 사랑받은듯한? 순진한느낌의 성격을 마구 발산하는 사모님들이 꽤나 많으시단말임? 난 그런분들이 너무 귀엽고 좋음 ㅋㅋㅋ 내가 하나도 안 궁금할 이야기 막 쫑알쫑알 하시는데, 워낙에 사랑받고 자라셔서들 내가 그거 안 궁금해할 거라고도 생각 못 하시는 것도 귀여움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계속 들어주고 막 맞장구 쳐주고 그럼 진짜 요즘 내 힐링=사모님들 수다 들어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