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좋아하는 게 잘 안 생겨서 인생이 노잼인 듯..

뭘 봐도 크게 관심이 가거나 좋아지는 경우가 잘 없어서.. 이것저것 좋아하는 게 많은 사람들이 사는 게 행복해보여서 부러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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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까 나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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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하나 빠져서 깊이 좋아한게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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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인생에서 생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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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좋아할만한걸 못만난걸수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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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난 꾸준히 뭔가를 덕질하던게 있어서 덕질하는게 없으면 심심하더라 뭔가 비슷한데 다르네ㅋㅋ쓰니가 어렸을때 관심가졌던게 뭔지 생각해봐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