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가 자꾸 사달라고 하는데 짜증난다

나 돈없는거 알면서도 자꾸 뜯어내.. 

안사주면 쫌생이 취급하고 엄마한테 이르더라 

33살인데 왜저래

[익인1]

본인은 뭐하는데..?

[글쓴이]

백수…
취업도 안해…

[익인2]

어머니가 언니편들어줘? 안들어주면 이르고그런거안할텐데..

[글쓴이]

약간.. 가족인데 너무 치사하게 군다고 뭐라하셔

[익인3]

보통 동생이 언니한테 사달라고 하거나 언니가 사줄까 물어보지 않냐
돈도 없는게 지가 뭔데 사달라 마라야 있는거나 똑바로 쓰라고 해 33살인데 나이를 뭘로 먹은거야

[익인4]

계속 그러는 거면 걍 쫌생이 되고 안 사주는 게 나음

[익인5]

으 기생충이네

[익인6]

?? 익이니도 똑같이. 해바 언니면서 그것도 못사주냐고 뭐라하면 알바라도 해서 사달라 해 익이니한테 뭐 맡겨놨대??왜저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