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다 결정했고 내가 알아서 할건데 어디 아파서 병원을 가던 취업하려고 면접을 본다고 미리 말했을때 그래 나도 걱정되더라 가봐 해놓고 막상 당일 가기 30분 전에 항상 전화해서 굳이 가야하냐고 예를 들어 마법이 주기가 불안정하고 출혈이 계속 있어서 병원 도착해서 들어가기 10분전에 전화와서 너 그거 코로나 휴유증이다 가지마라 아픈거 아니라고 다들 그렇다 그러고 의사쌤이랑 말하다가 다툴뻔했어 엄마가 너무 의사 사기꾼처럼 말해서 나까지 없던 의심이 생기는거야 근데 진짜 다낭성난소 맞았고 약먹어야 하는거 맞았고..취직부분에 있어도 어디 어느 장소에 무슨일 하는지 이미 다 말했고 오케이 알겠다 해놓고 면접 당일날 면접 연습하는데 거기 너무 먼거 같다 찾아보니까 별로라더라 안좋은 단점만 나열해서 말하고 면접 볼 의욕도 없어지고 완전 가스라이팅 당하는 기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