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푸에서 알바하는데 ㄹㅇ 이해안가는 유형1위

감튀가 다 식어서 왔어요 

 

정말 새 감자를 넣어도 이 날씨엔 식고 기름 빠져서 나가는데이런 전화 받을때마다 어쩌라는건지 싶음

[익인1]

ㄹㅇ... 갓튀긴거 먹고 싶으면 매장 오던가 ㅠ

[익인2]

갓튀긴거 받을구면 왜 배달을 하는지 진짜

[익인3]

ㅋㅋㅋㅋㅋ아 ㄹㅇ 먼 도라에몽 어디로든 문으로 줘야되냐고~

[익인4]

인정.. 냉동감자 달라해서 집에서 튀겨먹든가

[익인5]

알바 안해봤는데도 피곤하다ㅋㅋ
그럴거면 매장와서 먹던가 알바생이면 메뉴얼대로 따뜻하게해서 보낼텐데 왜저럼

[익인6]

식는게 싫으면 아이스박스 가져와서 포장해가던가..

[익인7]

ㄹㅇ 𐨛𐨛𐨛 배달 기사가 오는 시간만해도 식겠다..

[익인8]

아 ㄹㅇ 그러면 포장하거나 매장에서 드시는건 어떨까요.... 왜... 배달을 선택하셔서...

[익인9]

근데 진짜 어쩌라는 거야? 식었으니 다시 보내 달라고...?

[글쓴이]

놀랍게도 그러면 차라리 다행임
그냥 그랬다구요~ 여긴 매번 이래요~ 그냥 이렇게 말할라고 전화하는 사람도 있음🤮

[익인9]

와 진짜 어쩌라고다 겨울이라구요

[익인10]

ㄹㅇ ㅋㅋㅋㅋ 글케 갓 나온거 먹고 싶으면 매장 가서 드셔..

[익인11]

페푸가 어디지 줄임말인가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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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