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 높은 사람이 골라서 가는게 맞으니 비난할 생각은 없음. 그리고 나라의 미래는 자연 과학에 달려 있다면 지원을 해서 학생들이 가고 싶게 만들어야 했다고 생각함.
다만 내가 공대생인데 짧은 수식 하나 이해를 못해서 끙끙거리고 있을 때면 이걸 그 우수한 학생들이 공부했다면 얼마나 잘했을까 순수하게 궁금해짐.
메이저 의대 간 친구 얘기 들어보니까 과고에서 화학 올림피아드에서 상 받았던 애가 있는데 유기화학 시험 전날까지 술 마시고 숙취도 안풀린 상태에서 풀어서 하나 틀렸다고 그랬나..?
진심.. 나 나름 인서울 화공 3학년인데 걔 고등학생 시절보다 유기화학 못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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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한테 가정환경 털어놓고 일주일 있다가 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