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 4인테이블 두개, 2인테이블 4개정도 있었고 우리는 나, 부모님, 동생까지 넷이서 방문함 4인테이블 두개가 전부 창가쪽에 있고 문도 활짝 열려있어서 추울 것 같아 아빠가 알바분한테 혹시 2인테이블 두개 붙여 앉아도 되냐고 물어봄. 알바생 왈 붙여 앉으셔도 되고 야외 테라스 4인테이블을 쓰셔도 된다 했는데 나는 속으로 추워 죽겠는데 말인가 방군가 하고 걍 넘김. 테이블 붙여 앉고 아빠가 주문하러 갔는데 주문받던 알바생이 갑자기 아빠한테 “단체석에 앉기 싫어서 테이블 두개 붙이신 건가요?”라고 물어봄 아빠 당황해서 예..? 혹시 단체석 안 앉고 테이블 붙여 앉는게 불편한건지, 그런거면 진작 안된다고 안내했으면 좋았을거같다고 얘기함 알바생 갑자기 저한테 왜 이러시냐, 저한테 이러시면 안된다 해서 아빠 걍 그만하자 하고 음료 받아서 마시고 나옴 이 상황이 이해가 돼..? 테이블 붙여 앉았다가 다시 원상복구해놓고 나가는데 그게 그렇게 맘에 안 들 일인가 싶고 설사 그런다 한들, 손님한테 저런식으로 맘에 있는 말 티낼 정도 일인가 싶음 알바생이 무례한 거 맞는거 아냐? 어떻게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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