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방에서 듣고있다가 못 참아서 한소리 했어
일하기 싫어서 엉거주춤 일어서다가 허리삐고 농땡이 피우다가 그랬지 뭐 하면서 동생 허리 다친 걱정은 1도 안하고 오로지 화만 내고 돈 나가는거만 걱정하는데
이게 맞는건지 모르겠다
전에도 내가 알바할때 허리 다쳤는데 아빠는 그 사장은 뭔 죄냐 너 다쳐서 다른 알바생 또 구해야하잖아 그렇게 이상하게 일만하니까 다치는거지 하면서 나 혼을 냈어
내가 이건 너무 한거 아니냐고 아빠 술병을 내가 깨서 손에 상처 났는데 지금 아빠는 버린 술 걱정이나 하고 내 손은 신경도 안쓰는 격이라고 말하고 일하기 싫어서 다쳤다는거도 오로지 아빠 생각이잖아!!!라고 반격했는데 어릴때 부터 계속 아빠가 혼을 자주 내서 이렇게 말하는건 거의 처음이야 말할때 목소리 덜덜 떨리고 눈물도 날거 같았는데 참았어
말하고 나니까 몸이 덜덜 떨리고 물 마시는데도 손이 떨렸어
그래도 내가 말하니까 아빠가 조용해짐
짜증난다

인스티즈앱
요즘 완전 박살났다는 젠지 술 소비량..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