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영역에서 주어랑 서술어가 호응되지 못하는 경우 알지..? 그런 거랑 비스무리한 걸 ㅠ 그걸 현실에도 적용을 개많이 시킴.. 누가 이럴 때 쓰는 단어가 아닌데 왜 쓰지 싶은 단어를 쓰면 너무 거슬림.. 그때부터 이제 그 단어만 계속 생각나고 다음 문장들도 호소력이 없어보임.. 물론 혼자 생각하고 말지만.. 여튼 그래서 커뮤에서 항상 말 나오는 맥락을 안 읽고 단어 하나에 빠져서 옳네 그르네 하는 사람 ., 그게 글 안 읽어서 그렇단 말 많던데 사실 난 오히려 좀 반대인 것 같음ㅠ 모두가 어휘력이 좋은 것도 아니고 나도 분명 틀리게 쓸 때가 있을텐데 왠지 남이 하면 너무 거슬림.. 이럼 안 되는 거 아는데 ㅎ ㅠ 그래서 이거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이라 얘기하면 또 듣는 사람들 대부분이 그게 왜 중요하냐고 그냥 무시하라 그럼. 근데 무시가 안 되니깐 고민인 거 아니겟냐며 ㅎ 걍 나같은 사람있나 궁금해서 글 써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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