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격리기간 끝나긴했는데
4월에 한번 걸렸었음.
사건은 지지난 주말에 남친이랑 같이 지내다가
일요일 저녁부터해서 딱 코로나 인후염 약한ver이 느껴지는거임
목감기 정도..? 그래서 흠 이상하군! 근데 또 걸렸겠어? 하다가
남친이 월요일부터 영 상태가 너무 빼박 코로나인거같은거야 (남친은 한번도 안걸렸었음)
근데 아닌거같다하다가 화요일엔가 자가키트 검사하고 선명한 두줄이 떠서 나도 검사했는데 안나오는거임
면역이 생겨서 그냥 쪼금 아프고 넘어가려나 보다~~ 하다가 금요일 송년회라 혹시나해서 목요일에 검사했더니 또로나ㅋㅋㅋㅋ
다만 난 거의 안아파서 그냥 즐겁게 연휴 잘 보내고왔었다.
그리고 목만 좀 불편했었다. 의심간다 싶으면 검사해보는것도 조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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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아빠랑 이혼하고 나보고도 꺼지라는데 이해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