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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78
이 글은 3년 전 (2022/12/15) 게시물이에요
엄마가 중성적인 향 좋아해서 아빠 향수 뿌렸더니 아빠가 왜 자기꺼 뿌리냐부터 나만의 향인데 왜 너가 뿌리냐 그러고 엄마한테 전에 쓰던 향수 공병 다 어디갔냐고 하니까 엄마가 모른다고 하더라고 그러니까 왜 그걸 모르냐고 난리쳐 아니 공병 버린거도 다 기억하고 살아야해..? 아빠 좀 미친거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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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너무 예민하신데...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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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그냥 결혼 했더라도 본인 물건이라는 선이 있으신듯 한데,,,,
말 안하고 만지고 버렸다고 그러시는거 아님?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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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향수에 민감한사람은 그럴수있음 물론 아빠가 엄청 예민하신거같긴함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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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향에 민감한건 알겠는데 화법이 너무 정상이 아닌거 같아 이게 화낼일인가..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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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솔직히 나도 향수에 민감해서 내 향수 남이 쓰는거 진짜 싫어해가지구 아빠마음 이해가
그전에 엄마한테 쌓인게 얼마나 있었는지, 어떤 가정환경인지, 어떤 분인지를 모르니 화법에 대해서 뭐라하기가 애매ㅠㅠ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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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너무하신거같음..
같이 쓸수있는거 아닌가 ㅜㅜ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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