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중성적인 향 좋아해서 아빠 향수 뿌렸더니 아빠가 왜 자기꺼 뿌리냐부터 나만의 향인데 왜 너가 뿌리냐 그러고 엄마한테 전에 쓰던 향수 공병 다 어디갔냐고 하니까 엄마가 모른다고 하더라고 그러니까 왜 그걸 모르냐고 난리쳐 아니 공병 버린거도 다 기억하고 살아야해..? 아빠 좀 미친거같애
| 이 글은 3년 전 (2022/12/15)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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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중성적인 향 좋아해서 아빠 향수 뿌렸더니 아빠가 왜 자기꺼 뿌리냐부터 나만의 향인데 왜 너가 뿌리냐 그러고 엄마한테 전에 쓰던 향수 공병 다 어디갔냐고 하니까 엄마가 모른다고 하더라고 그러니까 왜 그걸 모르냐고 난리쳐 아니 공병 버린거도 다 기억하고 살아야해..? 아빠 좀 미친거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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