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친구들이나 엄마 나이대 비슷한 동네 이웃들이 자기 딸 어디 취직했다~ 박사 학위 취득했네 딸한테 0박사라고 부른다고 자랑하면서 자기 집 딸래미는?? 졸업했지?? 이러고 물어보는거.. 엄마는 나 기죽지말라고 우리 딸 공부해~라고 말하면 대학 졸업했는데 무슨 공부? 대학원은 아니잖아 어디?? 이러면 결국 공기업 준비한다고 한다는데.. 뭘 또 꼬치꼬치 캐묻는지.. 그냥 딸 자랑하고 싶음 하지 왜 울엄마 기죽이냐고ㅠㅜ 가뜩이나 공기업 뽑는 인원 줄어서 별로 준비한다고 얘기하기 싫거든ㅠ 진짜 속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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