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 없는데 공대가는거 ㄱㅊ나

취업만 보고...

[익인1]

나 그랬다가 안맞아서 고민중 졸업인데 뭐해먹고살지

[익인2]

흥미랑 잘하는거랑은 또 별개일 수 있으니 일단 ㄱㄱ

[익인3]

내가 봣을 땐 그렇게 오는 사람이 3분의 2는 됨

[익인4]

이과 머리면..?나도 걍 취업만 보고 전자과 왔는데 나름 만족함

[익인4]

우리 교수님이 전자과가 특성에 미친듯이 맞는 사람은 없다 했음..ㅋㅋ가서 열심히 하면 돼 근데 컴공은 재능 없으면 힘들다 생각함

[익인5]

공대 맞는 사람 진짜 3분의 2도 안됨

[익인6]

다들 그렇게 가는 거임

[익인7]

공대생인데 현실적으로 말해줌

[익인7]

공대생도 공대 과목에 흥미 없는건 맞음, 근데 그래도 애들 보면 다 고딩때 수학 물리 무난하게 다른 애들에 비해 수월하게 했던 애들이 옴 그런 애들이 와도 전공 공부 힘들다 안맞다 하는거,,,

[익인7]

실제로 과 동기중에 수학 과학 못하고 거의 안배우고 온 동기 있었는데
그냥 학점 신경 안쓰고 전공말고 다른 길로 취직할 생각이더라

와서 열심히 하면 됨 근데 공대도 와서 학점관리 해야 취업 메리트가 있지 여기 와서 학점 망하면 그냥 스트레스만 줄창 받다가 취업도 망하는거임

잘 고민해보고 선택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