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다니는 학과는 자연계인데 학과가 안 맞고 대학원도 갈 생각도 없어서 다른학과 갈 생각으로 수시반수 했는데 거의 다 떨어진거나 마찬가지라 복학말고 다른 방도가 없는데 너무 막막하고 힘들어.. 부모님이 추천한대로 군무원 해볼까 생각중이긴 한데 솔직히 내가 열심히 공부할수 있을지도 모르겠고 과연 합격해도 내가 만족하면서 직장생활 일찍 할수 있을까도 잘 모르겠어 뭐든지 회피하려고 하고 무기력해져서 아무것도 하기가 싫고 그냥 놀고싶은데 내가 생각해도 나 너무 한심하다.. 이런건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 복학을 하던 공무원이나 군무원을 하던 내 선택인데 난 뭘 해야할지 이번 해 다 가도록 선택을 못 할꺼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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