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싶은거 안사기 vs 본가 못가고 알바하가

뭐가 나음..? 

 

사고싶은건 아이패드랑 에어랩이고 ㅠㅠ 이번 방학땐 본가 가고싶었는데 그럼 주말 알바 하나밖에 못해서 저거 살려면 적금 깨야함 내년 되면 파마도 풀릴꺼고 전공수업도 다 피피티로 할텐데... 

 

1. 평일에 본가에 살고 주말 알바 하나만 하기 + 적금 깨서 아이패드랑 에어랩 사기 

 

2. 아이패드 에어랩 포기 

 

3. 평일에도 알바해서 본가 한번 가면 최대 2일 있기... 

 

뭐가 나을까 ㅎㅎ... 참고로 이 지역에 친구도 없고.. 여름에도 본가 못갔고 내년 여름에도 못갈 예정...

[익인1]

나는 3으로 정했습니다ㅏㅏㅏㅏㅏㅏㅏ

[익인2]

22 적금 깨는 건 하지마

[글쓴이]

사실 적금 든건 아니고 정확히 말하면 적금 들려고 모은돈이야

[글쓴이]

돈 딱 맞춰서 들려고 모은건데 거기서 살 돈만 빼고 다시 그 금액 맞출때까지 기다리는거지...

[익인2]

여러모로 봐도 저축이 나아

[글쓴이]

ㅠ 본가에서 쿠팡 뽑히면 최곤데ㅠ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