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고 표현을 해야할지 모르겠네 ㅋㅋ 암튼 계획을 안짠다는게 너무 편한 친구가 되어서 아무렇게나 만나도 된다는 의미 x 쟤랑 나는 일산 사는데 서울 나가면 보통 전시회, 장소 구경 이런거 하는데 딱 그것만 정하고 몇시에 만날지, 뭘먹을지, 대충 어딜갈지 하나도 안정함 만나기 몇시간전에 정하거나 아니면 만나서 저것만 정하다가 그냥 카페에서 시간 보내다가 나옴 .... ㅋㅋ 전에는 그래도 대강이라도 정하고 만나서 둘다 만족하면서 시간 허투루 보내면서 아 뭐하지 이러는게 없었는데 난 미리 정하고 싶어도 쟤는 다른 친구들만나느라 바쁜거같고 카톡을 안보니 뭘 하기도 싫음 ... 이거는 그냥 .. 이러다가 연락 끊기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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