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직업이 난 싫거든?만족하지도 않은데 직업 자체가 길이 하나인게 아니라 되게 많거든 종류?가 많다고 해야하나 근데 그 수많은 길 중에 하나가 내가 좋아하는 요소?가 있어서 그 길이 그나마라고 해야할지 만족이라고 해야할지 모르겠는데 이 쪽에서 일할때가 행복하고 좋은감정들이 유지가 되거든. 근데 이 쪽에서 일하려면 월급이나 분위기는 기대하면 안되고 성취감?행복감?사명감?으로 해야하는 부분이 크거든.. 사실 그런 부분때문에 첫 직장을 관두고 지금 직장으로 이직한건데 이직한지는 3개월정도 됐거든.. 근데 여기 분위기가 너무 좋아 다들 다 잘해주시고 도와주시고 챙겨주시고 그렇거든. 근데 자꾸 그 첫 직장때의 그 분야가 미련에 남는거야.. 근데 마침 공고가 떴는데..너네라면 나한테 무슨 조언을 해줄래..? 한줄로 정리하자면, 인간관계에 크게 상처받고 데였지만, 하는 일에 있어서 행복감이나 만족도가 높음 하지만 보수나 노동환경은 열악한 분야vs분위기 너무 좋고 다 날 잘 챙겨주고 회사 밖에서도 편하게 잘 지냄, 일도 전자에 비해서는 강도가 낮은편, 보수는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편. 이직이 쉬운 분야 인데 ㅣㅈ금 후자에 속하는곳에서 근무한지 3달 됨. 하지만 전자쪽에 계속 미련남음 그러나 여기 사람들이 너무 잘해줘서 그만두기 망설여짐..이런 분위기 다시 못만날것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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