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나 학교에서 헤어질때 하는 인사를 저렇게들 하던데 어느순간 생각해보니 나는 저런 말을 안하고 있었던 거야ㅋㅋ 저렇게 인사를 하는 사람들은 앞으로 언제 볼지를 생각하고 말한거잖아?? 그걸 막 하나하나 짚어서 생각했단건 아니고 무의식으로라도 인식을 했단 뜻ㅇㅇ 근데 난 그런 생각 자체가 아예 나는 법이 없더라고 그래서 누가 나한테 잘가~ 00에 보자~ 하면 매번 화들짝 놀라면서 어?? 아 그날 보는구나?? 그래 그때보자!! 이래ㅋㅋㅋㅋ 내가 미래지향적인 생각 같은게 없는건가 이런건 왜 그런걸까 아 근데 무의식적으로 인식했다는 부분 취소할래 그런 말은 생각을 하든 안하든 그냥 나오는 인삿말인 것 같아ㅋㅋㅋ 난 생각을 해야 나오는데 사람들은 생각을 안해도 그냥 나오는.. 그냥.. 이유가 없는데,, 난 이유를 찾고있었던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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