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히샬리송이 자신의 등에 네이마르의 얼굴을 새겼지만, 네이마르는 원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히샬리송은 14일(한국시간) 개인 SNS를 통해 새로운 타투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한 유명 타투이스트에게 타투를 받았으며, 해당 타투이스트는 안토니(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브루노 기마랑이스(뉴캐슬 유나이티드) 등 브라질 선수들의 타투를 맡기도 했다. 히샬리송은 특별한 타투를 새겼다. 그는 브라질의 전설적인 공격수 호나우두와 현재 최고의 에이스 네이마르와 함께 자신의 얼굴을 그렸다. 그 위엔 브라질 국기를 새기면서 조국에 대한 충성심을 드러냈다. 아래쪽엔 과거 유년 시절 빈민가에서 축구 선수를 꿈꿔왔던 시절을 표현했다. 하지만 이 소식을 들은 네이마르는 만족스럽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브라질 '글로보'는 "네이마르는 히샬리송 등에 그려진 자신의 얼굴 타투를 제거하기 위해 히샬리송에게 3만 유로(약 4,200만 원)를 보냈다"라고 전했다. 영구 소장을 위해 남긴 타투를 지워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된 사실에 팬들도 아쉬운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한편, 히샬리송은 소속팀 토트넘 훗스퍼에 복귀한 뒤 12월 말부터 재개될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일정을 대비하고 있다. 다만 대회 도중에 입은 햄스트링 부상 때문에 약 한 달 동안 결장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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