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자주 크고 작은 질환때문에 아프시긴 했는데, 올해 들어서 한분은 암 발견해서 수술하시고 한분은 심장질환 생겨서 집안 분위기가 심각해.... 올해는 두 분 다 아프신 상황이라 많이 힘들고 어디가서 말도 못하겠어. 주변 친구들은 부모님 건강 걱정 크게 안하고 본인만 챙기던데... 나는 상황이 상황인지라 불안하고 중요한 일에도 집중이 안돼ㅠㅠ 이기적인 생각일수도 있지만 어린 나이부터 부모님 건강에 신경써야 하는 것 같아서 너무 지쳐...
| 이 글은 3년 전 (2022/12/17)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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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자주 크고 작은 질환때문에 아프시긴 했는데, 올해 들어서 한분은 암 발견해서 수술하시고 한분은 심장질환 생겨서 집안 분위기가 심각해.... 올해는 두 분 다 아프신 상황이라 많이 힘들고 어디가서 말도 못하겠어. 주변 친구들은 부모님 건강 걱정 크게 안하고 본인만 챙기던데... 나는 상황이 상황인지라 불안하고 중요한 일에도 집중이 안돼ㅠㅠ 이기적인 생각일수도 있지만 어린 나이부터 부모님 건강에 신경써야 하는 것 같아서 너무 지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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