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공시 장수생이었다가 adhd 약 먹고 호전돼서 4개월 만에 바로 합격했거든 근데 친구 말로는 '장수할 정도로' 게으르고 의지가 약한 건 절대 평범한 거 아니라고, 십중팔구 다들 치료받아야 할 문제라고 확신하더라구 장수생들 보면 본인이 왜 갑자기 어느날 하루아침에 180도 달라져서 열심히 할 거라고 착각하는지, 왜 다들 치료 안 받는지 안타깝다고 하는데 친구 말이 맞나..??
| 이 글은 3년 전 (2022/12/17)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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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공시 장수생이었다가 adhd 약 먹고 호전돼서 4개월 만에 바로 합격했거든 근데 친구 말로는 '장수할 정도로' 게으르고 의지가 약한 건 절대 평범한 거 아니라고, 십중팔구 다들 치료받아야 할 문제라고 확신하더라구 장수생들 보면 본인이 왜 갑자기 어느날 하루아침에 180도 달라져서 열심히 할 거라고 착각하는지, 왜 다들 치료 안 받는지 안타깝다고 하는데 친구 말이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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