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그 헌신적인 사랑 좀 경험해보자 싶고 부러움 부모 얘기할 때 날 이유없이 조건없이 사랑해주시는 유일한 분들이잖아 그래서 좋아 라고 한치의 의심 없이 얘기할 수 있는 사람들의 맑음이 부러워... 사회에서 새로운 좋은 관계를 쌓으려 해도 저런 말만 보면 무너지곤 한다... 사회에서 맺는 관계들은 죄다 이해타산으로 이루어져 있을 텐데 누굴 만나도 부모로부터 사랑 못 받은 결핍은 평생 채울 수 없으려나 싶고 슬프네 부모 사랑 못 받고 자란 애들은 애정결핍 심하다는 글들만 봐도 눈물 나오고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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