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자시간에 나는 심자라서 학교 독서실에서 공부했는데 지정석이라서 내 옆에 항상 옆반 남자애가 앉았었음 내가 몰래 편의점가서 사온 주스가 있었는데 이게 안뜯어지는거야 아무리 병뚜껑을 돌리고 돌려도 안되어서 포기할려고 할 때 옆자리 남자애가 쓱 가져가더니 뜯어주고는 이제 마셔 한마디 했었음 그 땐 너무 쪽팔렸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설렜던 일이었음...
| 이 글은 3년 전 (2022/12/18)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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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자시간에 나는 심자라서 학교 독서실에서 공부했는데 지정석이라서 내 옆에 항상 옆반 남자애가 앉았었음 내가 몰래 편의점가서 사온 주스가 있었는데 이게 안뜯어지는거야 아무리 병뚜껑을 돌리고 돌려도 안되어서 포기할려고 할 때 옆자리 남자애가 쓱 가져가더니 뜯어주고는 이제 마셔 한마디 했었음 그 땐 너무 쪽팔렸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설렜던 일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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