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분 이십분 말고 40분 이렇게... 친구는 한 달 후에 활동 끝나면 안볼사람이니까 조용히 있을 것 같다는데 난 바쁘시다는 이유로 사과도 안 하는게 너무 내 스타일이랑 안맞고 자꾸 이런 식이니까 의욕도 안나서 말하고 싶은데 너무 나가는 걸까? 다른 친구는(친하고 나 잘 이해하는 좋은 친구임) 나한테 너 회사 들어가면 좀 힘들겠다 더 화나는 일 많아도 말 못하는데 이래서 말하면 안되나 싶기도 하고 근데 회사는 위아래라도 있지 대외활동 팀장님은 딱히 내 윗사람도 아닌데 이러니까 많이 별로네.... 팀 활동에서야 내가 지시 따라야하는거 맞는데 이렇게 활동 외적으로 피해주시는걸 참을 이유는 없어보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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