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부터 남자친구가 오는지 옆집에서 소음이 들리더라고 내가 소음에 예민한 편은 아니라서 친구들 데리고 와서 떠드는 소리나 남자친구랑 얘기하는 소리, 떠드는 소리는 상관없단 말야 근데 가끔씩 민망한 소리가 들려서ㅠㅠ 이번주에 친구들 데려와서 놀기로 했는데 그때도 들릴까봐 겁나 사실 나 혼자 있을 때는 아무 상관 없는데ㅠㅠ 원룸 특성 상 친구들 데리고 와서 노는 것도 이해하고 어느 정도 떠드는 것도 이해하는데 서로 민망하지 않게끔만 배려해달라고 써서 1층에 쪽지 붙이는 거 좀 아니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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