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들아 이거 내가 좀 미련한거니 아니면 이해가는거니 ㅠㅠ

나랑 어떤 애랑 외국 같은 나라 (다른 도시) 에서 살고 있는데 거의 반년전부터 우리 꼭 만나서 같이 이 나라 여행하자 했거든 워낙 큰 나라라..  

그런데 내가 사정이 생겨서 아예 한국으로 들어오게 됐어 ㅠ 근데 나는 약속 지키고싶어서 친구랑 여행하려고 살던 나라로 잠깐 또 갈까 싶은데 부모님은 뭐하러 그렇게 가냐길래.. 어쨌든 돈이 또 드니까 ㅠㅠ 근데 반년 전부터 한 약속인데 무를 자신이 없어서 이런 결정하는 나도 좀 미련한거같고…. 허허

[익인1]

근데 아직 여행 계획 안짠거면 그냥 말 나오면 가고 안나오면 말고..그래도 될거같은데

[글쓴이]

아직 계획은 안짠 상태야..!! 내년 쯤 갈 생각이었어서

[익인1]

나라믄 가긴갈거같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