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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2년 전 (2022/12/19) 게시물이에요

나만 바보에 부모님 돈 축내는 노답 무능력자 같아서 슬픔..............

언제부터 이렇게 바보가 된건지도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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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그렇지도않아.보이는게 다가아님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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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2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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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걸 알면서도 다시금 비교하게 되고...헛헛....내가 남들 인생사 곧이곧대로 다 아는 것도 아닌데 저렇게 생각을 멈추지 못하는게 좀 슬푸단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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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안그런 사람이 더많음 그런 사람만 미디어에 나오고 인스타그램에 예쁘고 잘난 모습만 올리니까 그런거임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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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나도 이거때문에 하루종일 울고 난리친적 있는데.. 남들 눈에는 나도 저런식으로 보인단 거 깨달은 후로는 괜찮아짐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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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헉....어케 깨달았어 ㅠ....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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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친구한테 이것때문에 힘들다했더니 친구는 나 보면서 자긴 왜이렇게 게으르고 이뤄낸게 없을까 생각했었대...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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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원래 인생은 상승곡선 하강곡선의 반복인거임 흘러가는대로 살자구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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