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암투병하니까 진짜 정이 떨어짐 동료 간호사한테 우리 몇번이고 아빠 안 온다고 아빠없다고 울엄마 방사선 순서 미루던 간호사 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너는 돌려서 받을거다 살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울엄마 뇌종양이라서 처음 소변 실수하니까 엄마앞에서 짜증짜증 다 부리던 간호사도 있고 내가 한다고 해도 내가 뭘 하는 걸 안다고 도와주냐고 승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응급실에서 엄마 중환자실 올라가면 살아서 나오느냐 죽어서 나오느냐 둘 중에 하나라고 의사가 보호자 다 들어오라고 해서 들어갔더니 화장실가는 길에 간호사가 나보고 나가래 코로나 법칙도 모르냐고 의사가 이런 상황이라서 오라고 한거고 안에 있다가 나온거라니까 나보고 제발 못 배운 티 좀 내지 말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들 엄마 죽나 사나 할때 그런 생각할 수 있는 지 너무 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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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칭여신 박규리 실물느낌 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