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 공부하고 있는 익 있어?

공시 준비한다는 친구한테 공부 힘들지? 나 잘하고 있어? 이런 말 하면 싫어? 아님 관심이야?  

사실 찐친인데 얘가 공부 시작은 2년전이었는데 지금까지 아무 소식이 없어서.. 원래 자기 얘기 하는 애가 아니라서 그냥 한 번 물어보려는데 싫을라나.. 

 

얘랑 가끔 만나서 놀아!! 만나긴 하는데 공시 얘기를 꺼낸적이 없어서 쓴 글이야!

[익인1]

그냥 잘 지내? 해바

[익인1]

공부 얘기로 부담 안 주고 안부 물어보는 최고의.. 전남친 같지만

[글쓴이]

아냐 가끔 만나서 놀긴해ㅋㅋㅋㅋ 근데 그 얘긴 한 번도 한 적 없어서..

[익인2]

근데 이것도 사람 성향이라...
난 관심줘서 고마운데 싫은 사람도 있겠지?

[익인6]

22 난 관심은 고마운데 마음이 부담됨 너무ㅜㅠ

[익인3]

공부힘들지? 까지는 괜찮을지도ㅋㅋ

[익인4]

그냥 요즘 뭐하고 지내?라고 해봐

[익인5]

공부나 공시 얘기부터 꺼내지 말고
오래 연락 못해서 안부차 연락한다구
건강하게 잘 내는지 궁금하다 이런식으로 보내보ㅏ

[익인5]

아 가끔 만나서 놀아?? 그럼 뭐 놀다가 카페같은데서 한번 물어는 봐도 되지~! 공부하기 힘들지 ㅜ 이럼서 ㅋㅋ

[글쓴이]

웅웅..2년이나 기다렸으면 한 번 물어볼만하지..?ㅋㅋㅋㅋㅋㅋㅠㅠ

[익인5]

한번 운만 띄워보고 말하기 좀 불편해 하면 그담에는 관련해서 안물어보면 될듯

[익인7]

근데 말 안하고 싶어서 여태 안한거 아냐..? 😅 그냥 요즘 어때~ 정도만 해도 괜찮디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