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원래 신발끈 풀려도 잘 안묶거든ㅋㅋ ㅠ 근데 오늘 길가다가 갑자기 어떤 할머님께서 학생~학생~ 하고 날 붙잡으시더니 신발끈이 풀렸네 하믄서 직접 쭈그려앉으셔서 묶어주셨어 ㅜ 내가 막 어머..!하고 안절부절 못하고 있는데 진짜 3초만에 싹 묶어주시고 일어나셔서 내가 안풀리게 묶었으니깐 이제 씩씩하게 잘 걸어다닐수 있겠지요~~ 길미끄러운데 넘어지지말고 잘걸어다녀~ 하고 가셨거든 근데 이 할머님께서 하신 말씀이랑.. 직접 쭈그려 앉으셔서 신발끈 묶어주시던 손길이 자꾸 생각나서 종일 울컥해 ㅠㅠ 요즘 일이 넘 힘들어서 좀비처럼 터덜터덜 걸어다니는데.. ㅠ 낼부턴 씩씩하게 걸어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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