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살 여자인데,,일단 내 피부 성장기(?)를 얘기하자면 6학년 때 둔둔..하기도 했고 운동 안하고 뒹굴거리기만해서 그런지 코 옆 부분이랑 미간에만 좁쌀이 났었어. 그러다가 중학교 1학년 겨울방학에 충격먹고 진짜 독하게 1년 넘게 다이어트해서 30키로 넘게 뺐더니 얼굴에 아무것도 안나더라. 난 이게 좋은 줄 알았는데 생각해보면 내가 점점 욕심이 생기면서 간 아무것도 안하고 닭가슴살,고기 이런거 걍 완전 생으로 구워먹기만 하고 단 거 아예 안 먹고 걍 자극적인 건 아예 안 먹었어 회도 그냥 아무것도 안 찍어먹고 고추냉이도 안 먹고..탄수화물도 거의 안 먹고 해서 걍 몸이 아작나서 생리 멈췄었고..호르몬이 아예 안 나오니까 당연히? 얼굴에 유분이 없으니까? 당연히? 아무것도 안났겠지 몸 회복하면서 점점 먹을 것도 조금씩 잘 먹고 슬슬 돌아오다가 올해 9월 달인가..? 1년만에 생리가 터졌어 그리고 한 2달 후인가 부터 갑자기 얼굴에 뭐가 나는거야 처음엔 뾰루지겠지했는데 이게 나을 생각을 안하고 좀 괜찮아졌다가 다시 심해지고 이래... 호르몬이 정상화가 되서 그러는걸까? 원래 났어야 할 시기에 안 나서 지금 나는걸까..? 나 너무 스트레스받아 피부에 안 나던게 몸이 안 좋아서 그랬던건데 그냥 그때 피부로 돌아가고싶어..ㅠㅜ 진짜 이제 뒤늦게 시작인건지 뭔지..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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