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피한 상황이었고 나랑 같은 실수한 사람 몇명 더 있긴한데 그래도 꽤 많은 사람들 앞이였고 그 사람들이 앞으로도 볼 사람들이라 너무 수치스럽고 괴로워 생각 안하려고해도 못볼 꼴 보인거 같아서 자꾸 생각나고 아직도 배 아픈건 안사라져서 더 서럽다
| 이 글은 3년 전 (2022/12/29)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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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피한 상황이었고 나랑 같은 실수한 사람 몇명 더 있긴한데 그래도 꽤 많은 사람들 앞이였고 그 사람들이 앞으로도 볼 사람들이라 너무 수치스럽고 괴로워 생각 안하려고해도 못볼 꼴 보인거 같아서 자꾸 생각나고 아직도 배 아픈건 안사라져서 더 서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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