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퇴사한다했는데 다시 다닌다 하면… 🥺

	익인1 알바면 그냥 마음 편하게 가져 3년 전 글쓴이 휴 그치? 여긴 뭔가 그냥 알바라고 하기엔 뭔가 더 부담 스러움 ㅠㅠㅠㅠ cgv 미소지기인데 교육 듣는 것부터 뭐 준비하는 서류부터 해서 되게 좀 복잡했어서 더 뭔가 이런거에 부담됐는데 다행이다 낼 가서 직접 말씀드려봐야겠다 3년 전
	익인2 다른 알바 또 구해서 교육시키는 일 안해도 돼서 오히려 좋아 3년 전 글쓴이 그럼 다행이다ㅠㅠㅠㅠ뭔가 다른 알바랑 다르게 cgv 알바는 좀 더 철저한 느낌이라 이미 신뢰를 잃은 거 같아서ㅠㅠㅠㅠ 안되지 않을까 했거든 같이 일하는 알바 또래들도 눈치주지 않나 싶구 휴 ㅠ ㅠ 3년 전
	익인3 회사여도 오히려 좋아함... 사람 뽑는거 번거롭고 은근히 힘들어 3년 전 글쓴이 🥹 휴 그래 윗 분들은 받아주실 거 같은데 이미 다른 직원들 귀에도 내 사정 들었을 거 같고 당일날 책임감 없이 일 안 나왔던 눈초리도 다 내가 감내하게 생겼다ㅠㅠㅠㅠㅠ 나도 정말 도리 지키고 이번주 스케줄까진 다 하고나서 미리 말씀드리려 한건데 강제성 띠는 가족 한 명때문에 진짜 그럴 수 없었던거거든 3년 전
	익인4 오히랴 좋아하겟지맘 놀림거리는 될듯? 3년 전 글쓴이 ㅠㅠㅠㅠㅠ응 맞아 놀림감 될 거 같아 그래서 후폭풍이 두려워.. 나도 이러고 싶지 않았던건데 그래서 맘 편히 걍 퇴사하기로 했으니 하는게 맞지않나 싶구 3년 전
	익인5 오히려 좋아 3년 전 글쓴이 ㅠㅠㅠㅜ그렇게 생각해주시면 좋겠다 낼 직접 만나서 얘기드리게 3년 전
	익인6 근데 나라면 신뢰를 좀 잃을듯 3년 전 글쓴이 맞아.. 신뢰 잃는거 정말 맞는듯 ㅠㅠㅠ 그래서 솔직히 더 다니면서 느낄 그런 눈초리나 분위기 감당가능할지 쫄린다 3년 전
	익인7 새로운 알바 뽑은거 아니면 상관없을듯? 3년 전 글쓴이 ㅠㅠㅠㅠㅠㅜ아마 하루 사이긴 해서 안 뽑았을 거 같긴한데 사실 되든 안되든 앞으로 걱정 3년 전 익인7 근데 퇴사 번복하는 경우가 많은건 아니어도 은근 있는 일이어서 공고 올라와있는지 확인하고 말씀드려봐... 3년 전 글쓴이 아이고 그렇구나ㅠㅠㅠㅠㅠ 지금 확인해봤는데 일반 미소지기 채용공고 올라왔더라!! 난 단기긴한데 흠.. 3년 전
	익인8 이미 공고 올려서 진행 중일 것 같은데.... 3년 전 글쓴이 오 맞아 그러실 거 같긴 하다ㅠㅠㅠㅠ 그럼 걍 얘기만 꺼내보고 이랬다저랬다 수준이니까 이미 공고 뽑고 안된다 그러면 어쩔 수 없겠다 3년 전
	익인9 신뢰감 없긴 함 그리고 뒷말 꼭 나옴~ 3년 전 글쓴이 헐 그래 맞아… 나두 그 뒷말 때문에.. 안그래도 같은 또래들이랑 일하는 공간인데 이제 막 신입이라 친해지느 과정이었고ㅠㅠㅠ아직 의지할 사람 있을 정도로 친해진 사람도 없는데 그게 좀 걱정된다 다시 일 이어서 한다해도 3년 전 익인9 웅 노력 열심히 안하면 어울리기 힘들 듯 3년 전 글쓴이 🚰·̫🚰 망해따… 에구구 고마오 3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