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익들아 나 이거 알바면접 보러가도 될까? 가 말아 찝찝해

편의점이고 나 지금 하고있는곳 다른지점에 딱 투잡뛰기 좋은시간대에 나와서 문자지원밖에 없길래 바로 지원 넣었거든 그러고 연락와서 면접시산 알려주겠다고 기다리래서 알겠습니다~ 했는데 이 문자가 전날 오후3시쯤이였고 담날 오후까지도 연락이 없길래 내가 문자를 다시 보냈어 연락이 없으셔서 그런데 혹시 구하셨으면 저는 얼른 다른데 지원해야해서요ㅠㅠ 했더니 바로 답장왔거든??? 깜빡하셨대 근데 이게..좀 찝찝한게 이거를 아예 까먹을수가있나? 그런생각들면서 아 괜히 면접 보러가는데 택시비만 날릴거 같기도 하고 나도 편순이라 점주님이 알바생을 어떻게 뽑는지 다 아니까..혹시 이미 구한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이 갑자기 못나가요 할수도있으니까 날 부른곤가 싶기도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하ㅠㅠㅠㅠㅠㅠㅠㅠ

[익인1]

그냥 진짜 깜박한것같은데.... 일단 가봐
굳이 택시타고 가야돼? 대중교통 이용해

[글쓴이]

그..치?! 고마워 용기를 내본다 택시 안타도돼!! 쟈철 타고 가야겠다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