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만하면 다 실패인 내 인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수해서 만족 아예 못하는 대학 와서 

휴학하고 수능 봤는데 최종적으로는  

논술 18번 불합격 정시 8번 불합격 

취직이나 열심히 하자는 생각으로 학교 생활하는데 

대외활동이든 인턴이든 내 동기들은 다 붙고 

나는 다 떨어지네 이게 맞나 싶다

[익인1]

생각보다 인생이 잘풀린다고 느끼는 사람은 잘 없는거같애 쓰니도 계속 안되다가 어느순간 모든게 잘될 순간이 올거야

[익인2]

갑자기 어 이게 되네...? 하는 순간이 또 와

[익인3]

근데 풀어놔서 그런거지 수능은 3번밖에 안 본거 아니냐...목표가 높으니까 쉽지 않았던거지 대외활동 인턴도 걍 뭐 붙기도 하고 떨어지기도 하고 그런거지 쓰니가 못나서 떨어진거 아님ㅋㅋ 걍 여러번 넣다보면 요령도 생기고 붙기도 하고 그런거여 남들은 다 잘풀리는 거 같겠지만 실상은 다 거기서 거기야 그러니 쓰니도 기다리면 곧 다 잘되는 것처럼 보이는 날 올거야